‘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이 22일 신정호 카페 갤러리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호수에 색을 더하다’라는 부제로 국내•외 80명의 초대작가와 공모로 선정된 지역•청년 작가 27명의 작품 312점이 전시돼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교류 도시인 중국 동관시를 비롯해 영국, 독일,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작가들도 초대되었습니다.

또한 시민 참여적 아트 페스티벌로 진행되어 각종 전시 감상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산의 국제 아트페스티벌 브랜드 구축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100인 100색 전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뉴스플레이어 천안아산이었습니다.